9.편인(偏印) 편인(偏印)은 일주를 생하여 주는 것으로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한다. 갑(甲)-임(壬) 을(乙)-계(癸) 병(丙)-갑(甲) 정(丁)-을(乙) 무(戊)-병(丙) 기(己)-정(丁) 경(庚)-무(戊) 신(辛)-기(己) 임(壬)-경(庚) 계(癸)-신(辛) 예시) 갑(甲) 일주는 연간(年干) 임(壬)수가 편인(偏印)이 된다. 편인(偏印)은 계모, 서모, 등으로 보며 어머니 또는 장모로도 본다. 편인(偏印)은 재물을 파괴하고 이별과 병고 등을 수반하며 식신(食神)을 해한다. 식신(食神)은 자식궁이기 때문에 도식이라고 하며, 자식을 해하기 때문에 효신이라고도 한다. 또 재와 충하기 때문에 탄함살(呑陷殺)이라고도 한다. 사주에 편인(偏印)이 많으면 어머니가 많고 박복하고 단명하다. 신약에 편인(偏印)은 ..

7.편관(偏官) 편관(偏官)은 일주를 극하는 것으로 음 양이 같은 것을 말한다 편관(偏官)은 남자는 자식으로 보며 여자는 남편과 연인을 뜻한다. 편관(偏官)은 사주에 하나쯤 가지고 있고 신왕(身旺)이면 경찰이나 군인 등 무인으로서 출세하며 두목격이 된다. 편관(偏官)이 너무 많으면 심성이 편굴하여 권력의 그늘속에서 아첨하며 권한 밖의 권력을 남용하는 용렬한 인간이 된다. 신왕에 식신과 편관(偏官)이 같이 있으면 대귀하고 명성이 사해에 진동한다. 신약이고 편관(偏官)이 있거나 편관(偏官)이 망신(亡身)위에 있으며 정관과 편관(偏官)이 동주하면, 관재가 항시 따른다 연 편관(偏官)은 부모에게 해롭고 월 편관(偏官)은 부귀하고 배움이 많다. 신강(身强)이고 일지 편관(偏官)이면 처가 덕이 있으며 처가 지혜롭다..

5.편재(偏財) 편재(偏財)는 일주와 음양이 같고 일주가 극하는 것으로 편재(偏財)라 한다. 편재(偏財)는 남녀 공히 아버지로 보고 남자는 첩궁으로 보며 또한 재산으로도 본다. 편재(偏財)의 재물은 들어오는 재물이 아니고 나가는 재물이다. 혹 벼락부자가 되기도 한다. 편재(偏財)는 지출이 수입보다 배가 되어 빚더미 속에 살게 된다. 편재(偏財)는 신강하여야 수용할 수 있고 신약이면 남자는 여자의 등살에 병을 얻는다. 편재(偏財)가 있는 여자는 시부모의 등살에 부부 불화한다. 편재(偏財)가 장생되거나 화개나 역마가 되면 첩의 집에서 거숙하며 신왕이나 재왕하면 재복이 많다. 편재(偏財)와 비견이 연주에 나란히 있고 축술미중 둘이나 인사신중 둘 증 형살이 있으면 부친이 정상적인 사망을 하지 못한다. 편재(偏財..

3.식신(食神) 식신은 일주와 음양이 같은 것으로 일주가 생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식신은 여명에서 자녀로 보고 남자는 장인 장모가 되기도 하며, 의식주로 보기도 한다. 아생자(我生者)로 보기도 하는데 아생자는 자녀이기 때문이다. 식신은 주중에 하나만 있어야 대길하다. 식신이 많으면 일주가 쇠약하게 되어 나쁘며 신강한 즉 강한 기를 설기하여 조화를 이루나 너무 많으면 신약이 되어 나쁘다. 사주 네기둥중에 식신이 있으면 재물이 풍족하고 의식주에 만족하며 인품이 고매하고 후덕하여 만인의 칭송을 받는다. 그러나 식신태다(食神太多)하면 도리어 자식복이 없고 부모덕도 없으며 신체도 허약하다 신약이면 인수가 있어야 하지만 사주에 따라 인수가 오히려 병이 되는 수도 있다. 식신은 대식가이고 미식가이다. 예능에 천재적..

일주(日柱) 천간(天干)과 대조하여 일주와 동등한 오행을 비견(比肩)이라고 하며, 음과 양이 다른것을 겁재(刧財)라 한다. 일주(日柱)가 생(生)하는 것을 같은 양이나 음은 식신(食神)이라고 하며, 음 양이 다른것을 상관(傷官)이라고 한다. 일주(日柱)가 극(剋)하는 것을 걑은 양이나 음은 편재(偏財)라고 하고 음과 양이 다른것을 정재(正財)라고 한다. 일주(日柱)를 극(剋)하는 것을 같은 양이나 음은 편관(偏官)라고 하고 음과 양이 다른것을 정관(正官)라고 한다. 일주(日柱)를 생(生)하여 주는 것중 음양이 같은 것을 편인(偏印)이라고 하며 양과 음이 다른것을 정인(正印)이라 한다. 십신(十神)은 일간을 위주로 하여 표출하되 지지(地支)도 천간(天干)으로 비유하여 대조한다. 1.비견(比肩) 비견(比肩)..

사주 팔자를 풀다보면 십이신살외에 몇가지 무거운 살이 있다. 1.고과살(孤宿煞) 남녀의 사주에는 흔히 고신살(孤身煞)과 과숙살(寡宿煞)이 들어 있다. 둘을 합하여 고과살(孤宿煞)이라고 하기도 한다. 고과살(孤宿煞)은 문자 그대로 홀아비나 과부가 된다는 살이다. 고과살(孤宿煞)은 년주를 위주로 하여 보아야 하지만 일주도 참고하기 바란다. 사주에 고과살(孤宿煞)이 있다하여 무조건 과부나 홀아비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고과살(孤宿煞)에 망신살 또는 역마살이 있으며 재가살 또는 중혼살 등이 같이 있으면 틀림없이 과부 또는 홀아비가 된다. 고과살(孤宿煞)이나 중혼살 또는 재가살들은 다른 살과는 달리 충이나 또는 공망 등으로 가감될 수 없다. 갑인(甲寅,) 병오(丙午), 임자(壬子), 신해(辛亥) 생은 더욱 부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