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2. 15:13ㆍ사주만담(四柱万談)
십이신살(十二神殺)
사주를 논하려면 십이신살(十二神殺)을 꼭 보아야 하며 십이신살(十二神殺) 중 누구나 4개 씩은 반드시 있게 되어있다.
겁살(刦殺), 재살(財殺), 천살(天殺), 지살(地殺), 년살(年殺), 월살(月殺), 망신살(亡身殺), 장성살(將星殺), 반안살(攀鞍殺), 역마살(驛馬殺), 육해살(六害殺), 화개살(華蓋殺) 등이다.
1.겁살(刦殺)
겁살(刦殺)은 실패를 동반하는 살(殺)이다.
사주에 재성(財星)에 겁살(刦殺)이 있으면 급전실패를 보며, 관성(官星)에 있으면 실직을 하고 식신(食神)에 있으면 의식주가 궁핍하다. 단, 사주가 청하하면 무방하다.
십이신살(十二神殺)이 작용하는 것은 살만 가지고 결정적 단연을 하면 안된다.
사주팔자와 대운 내지 년운등을 소상히 살펴 풀어나가고 때에 따라서는 월운까지 보아야 백발백중하는 것이다.
신자진(申子辰)은 사(巳)가 겁살(刦殺)이 되고,
사유축(巳酉丑)은 인(寅)이 겁살(刦殺)이 되고,
인오술(寅午戌)은 해(亥)가 겁살(刦殺)이 되고,
해묘미(亥卯未)는 신(申)이 겁살(刦殺)이 된다.
2.재살(災殺)
사주팔자에 재살이 있으면 남의 보증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편관이나 편재에 재살이 있으면 관귀가 발동하고 손재가 따르며, 세운에 재살이 오면 밤 손님을 항시 주의하여야 하며 일주가 목인 사람은 화재를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재살은 사고발생 우려가 있고 관재가 따르며 구설이 따른다.
신자진(申子辰)은 오(午)가 재살(災殺)이다.
사유축(巳酉丑)은 묘(卯)가 재살(災殺)이다.
인오술(寅午戌)은 자(子)가 재살(災殺)이다.
해묘미(亥卯未)는 유(酉)가 재살(災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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