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5. 12:30ㆍ사주만담(四柱万談)
내방자의 사주를 기준하여 겁살(劫殺)이 된다면 별칭으로 역모주종자라고도 부릅니다.
이것은 어느 선임자가가 건설해 놓은 불확실 국가를 폭력이나 강제적 방법을 동원하여 전임자를 몰아낸 후 다시 임시 정부를 구성하여 보다 진취적인 개혁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 도모되는 수단을 말하여 겁살(劫殺)이라 하고 일명 대모살 또는 천지대살이라고도 부르는 살입니다.
쿠테타란 생명을 담보하고 행하는 극적 모험이기 때문에 필히 운성의 모양도 편행을 주도합니다. 차압이나 폭행, 반항, 철거, 강탈행사 등의 작용입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겁살(劫殺) 방향에는 조잡스럽게 설치된 방비막이 쳐져 있어서 언젠가는 파괴한 후 깨끗한 것으로 재건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만약 잘못 수리했을 경우에는 건물 전체가 충격을 받을 염려가 있는 부분인데 이미 손을 댔거나 불원간 재건재수작업을 해야 할 곳입니다.
부설공사가 된 곳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보수를 해야 할 곳입니다.
일반가정에서는 붕괴위험이 있는 축대 등 기존의 방법들은 원시적이고 비문명적인 형태로 임시 조립된 곳입니다.
그 조립품 자체가 없다면 재건 수리를 불필요로 한다는 것이 전제됩니다.
그곳이 원래는 허공으로 되어 있던 곳인데 선임자가 비합리적 방법으로 조잡스레 조작해둔 곳이기 때문에 불편을 느끼는데, 잘못 손을 대면 선임자에게 큰 벼락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지배적입니다.
재건의 목적은 이용편리를 위한 것이며, 실제생활환경에서는 그 방항에 불완전하고 불편한 물건들이 있는 것으로서, 헌 가구나 허술한 벽 등을 대강 두들겨 맞춘 것들이기 때문에 뜯어고치지 않으면 생존에 위협을 느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방향에는 위험한 축대나 난간들이 있으며 실외로는 재개발지역입니다.
실내에서 보았을때는, 겁살 방향으로는 문을 만들고 싶지는 않고 일광이 훤히 들어오도록 하고 싶은 곳입니다.
답답한 공간을 훤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싶어 빨리 수리하고 싶은 곳입니다. 수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로 미관이 흉물스럽기 때문입니다.
잘못 건드렸다 당혹할까 해서 용의주도한 예비동작을 시행한 후에 실행하게 됩니다.
세입자인 경우에는 주인의 승낙을 받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일단 손을 대게 됩니다.
사유축생은 인방에 목 재물을 고치게 됩니다.
해묘미생은 신방에 금속물건을 다루게 되며, 그쪽 방향은 흉물스럽기 때문에 외관미를 되살리기 위하여 문화성이 뛰어난 대물을 설치해야 될 필요를 느끼게 하는 곳인데, 이미 그런 행위가 실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대운이나 원국에 겁살(劫殺)이 있으면, 불완전한 건축물에 살거나 부동산을 갖고 있다가 강제 철거나 강제집행을 당하게 됩니다.
사유축(巳酉丑) 생은 동북간방에는 수리할 곳이며 손을 대어 어떤 행위를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탈이 나게 됩니다.
인겁살(寅劫殺)이며 목물(木物)을 다루었고, 신겁살(申劫殺)이면 금속물(金屬物)을 다룬 경험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식구 중에 겁살(劫殺) 해당자가 있으면 그 아래 터울을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맏딸이 겁살(劫殺)띠면 그 아래로는 여동생 속연으로 여동생만 두게 되고 남자아이가 겁살(劫殺)이면 동생을 못 두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식은 횡사를 하거나 탕아가 되거나 비명사하거나 그 자식의 출산과 동시에 가산이 탕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겁살(劫殺)이 직업이 되었을 때는 차압, 압수 등의 업무에 근무하게 되며 의사, 약사, 법조인이 여기에 속합니다.
의약사란 병균을 박멸시키는 일이 강압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법조인이란 자유을 구속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리고 재단사, 이발사도 겁살에 속합니다.
만일 사유축(巳酉丑) 생이 인(寅) 월에 운명을 감정하러 왔다면 그 집안에 사활이 걸린 일을 상담하러 온 것입니다.
어느 사람이나 겁살(劫殺) 방향에는 이용 불편한 공간이 있으며 가구를 자주 변경시키는 곳입니다.
사유축(巳酉丑) 생은 인(寅) 방(方)에 목물(木物)을 다룬 일이 있으며, 해묘미(亥卯未) 생은 신(申) 방(方)에 금속물(金屬物)을 다룬 일이 있으며, 신자진(申子辰) 생은 사(巳) 방(方)에 화력물을 다룬 일이 있습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겁살(劫殺)방향에 그 겁살(劫殺)의 선천수만큼의 평수만큼 타인의 땅이 들어와 있어서, 재개발이 되면 그 평수만큼 대가를 지불 하거나 환토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겁살(劫殺)은 투기의 뜻으로 풀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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