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사주, 박사 논문 표절 논란

2020. 11. 26. 00:43사주만담(四柱万談)/경자년(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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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년지(年支)에 천을귀인(天乙貴人)이 떡하니 있습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게 합니다.

(庚) 일주는 축(丑), 미(未)가 천을귀인(天乙貴人)입니다.

축(丑)과 진(辰)이 파(破)를 이루며 상관(傷官) 계(癸) 수를 쏟아내니 노래가 줄줄 나옵니다.

 

올해,

경자년(庚子年)은 경(庚) 일주에게 군신대좌(君臣對坐)가 됩니다.

군신대좌(君臣對坐)란 왕을 만난 신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 잘하면 영의정이 되고 잘 못하면 유배를 갑니다.'

군신대좌(君臣對坐)의 해는 몸을 낮추고 경거망동(輕擧妄動)을 삼가야 합니다.

 

상관(傷官)운 자(子)년이 와서 인성(印星)에 합(合)을 하니 인성(印星)은 합탁(合濁)되어  학위를 반납하게 되네요.

상관(傷官)은 구설, 관재, 시비 등을 야기합니다.

하지만,

식상(食傷)의 흐름이 좋을 때라 활동을 이어 가기에 충분할 듯합니다.

또,

내년에 천을귀인(天乙貴人) 해가 오니 어려움을 해결해 갈 듯합니다.

 

사주에 관성(官星)이 없습니다.

그래서

배우자 인연이 늦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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