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2. 14:41ㆍ사주만담(四柱万談)
자원은 주(酒)이고, 물상은 광고물, 그릇, 마이크, 중계, 선전, 노래방, 악기 등을 의미합니다. 방위는 서쪽이고, 동물은 닭이며, 계절은 음력 8월으로 백로이며 가을입니다. 하루 중 시간대로 17시30분에서 19시30분으로 퇴근시간이며 막걸리 한 잔 하는 시간입니다. 선천수는 6이고, 유대운의 질병으로는 폐결핵,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질환으로 배도 아프고, 곤명은 허리도 아픕니다.
추석날 음식 초대에 조상이 모두 와서 먹어치웁니다. 병아리를 많이 거느린 어미 닭, 어미 닭이 소리를 내면서 모이를 먹는데. 이것은 다짐받는 형상입니다. 스트레스의 대명사로 구업부정, 호기승안, 성난 눈으로 치켜 올라가서 눈동자가 빨갛습니다. 유의 인자는 피해를 입어 어울하다고 생각하는 상태입니다.
유가 운시에 있으면 술을 잘 먹는 사람이고, 불평불만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사람이며, 미인이 많고 폐가 나쁩니다. 닭이 함부로 울어대니 걸인들을 불러들이는 결과를 초래하고 헛된 봉사를 합니다.
1.유생(닭띠)
유가 원국에 있든지 또는 유생이면, 닭의 뿌리가 팬촉과 같으므로 투서사건이 발생하고, 매일 좋은 일 하면서 남한테 늘 손가락질 받고 삽니다. 유생은 잠이 많고, 어머니 사랑은 받아도 아버지 사랑은 못 받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쌓이므로 불평불만도 많습니다. 성인군자도 자기 그릇됨을 모르고 신경질이 많은데, 공자님도 짜증을 잘 내고 욕도 잘했습니다.
어디에 앉으면 금방 일어나지 않고 엉덩이가 무겁습니다.
자기만이 너무 희생양이 되어 가슴 아픈 세월을 보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보다는 더 고생하고 더 피곤하게 사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보다 억울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유의 상태입니다.
2.유대운
유대운이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유는 스트레스의 대명사이며, 허리도 아프고, 배도 아픕니다.
부도나고, 물질적인 도난을 많이 당하는데 현금이 아닌 보석입니다.
항상 구업으로 망하고, 입을 잘못 놀려서 불이익을 당하고 망하게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 없을 것인데 공연히 입을 잘못 놀려서 당합니다.
실제로 자기가 입질하여 구설에 오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지간이라도 주머니 따로, 재산 따로, 지갑 따로 찹니다.
타인에게 돈을 빌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돈을 빌려주면서 다짐을 정확하게 받지만, 부도나거나 목돈 주고 목돈으로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 목돈 주고 푼돈으로 받아야 합니다. 목돈 들여서 잔돈푼으로 아침, 저녁 쪼들림을 받고 사는 격입니다.
유대운에 들어오면 그 자체가 바빠지는 것이나, 몸이 아파도 들어 누을 틈이 없으며 굉장히 바쁜 사람입니다.
유대운에는 안식처가 두 곳인데, 닭의 상태처럼 반드시 생활근거지를 두고 다른 곳에서 경제활동을 하게 됩니다.
두 집 살림이며, 부유하면 집이 두 채입니다.
유대운에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다른 사람 때문에 내가 피곤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남편, 자식, 동기간, 친척, 동창, 동네사람, 직장, 이웃사람 모두가 나만을 희생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기를 쓰고 아프고, 병나고, 욕먹고 하는 것 모든 것이 자기 자신 때문에 일어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빚이 있다고 해도 5년간은 보석이 굴러다닌다고 보니, 정재로 봅니다.
집을 늘리며, 건명은 천간 병신, 지지는 사유축 대운은 좋습니다. 집 홀랑 날릴 뻔 했을 만큼 안전하고 당한 일이 크게 있었습니다.
대운에 중년 부인들은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남편이 그 동안 잘해준 것 다 잊어버립니다.
부동산 건축물에 관계되는 일이 반드시 생기는데, 건축물보다는 임야 대지 관계로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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