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기초, 십이운성(十二運星)
사주는 음양오행(陰陽五行)으로써 오행의 상생상극(相生相剋)만 자세히 관찰하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는것이다. 모든 것이 음양과 오행의 조화로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더욱 십신(十神)을 표출하고 십이신살(十二神殺)과 십이운성을(十二運星) 살피면 당주(堂主)의 운명을 손바닥 보듯이 볼 수 있는 것이다. 십이운성(十二運星)은 좀 더 구체적으로 사주의 심천을 알 수 있고 구성된 사주의 명암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우주만물은 성주괴공(成主壞空)으로 표현하였으면 나누어서 자연은 춘하추동(春夏秋冬)으로 아록락장(芽祿落藏)으로 표현하였으며 인생은 생노병사(生老病死)로써 성쇠를 정하였다. 십이운성(十二運星)은 인생을 모태에서 시작하여 출생, 성장, 병사, 장지까지를 사주에 비유하여 놓은 것이다. 십이운성..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