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기초, 육친(六親)관계
육친의 관계는 육친을 말하는 것으로 부, 모, 형, 제, 처, 자녀 등을 말한다. 육친은 일간을 위주로하여 보며 편재는 부요, 정인은 모요, 비견은 형제요 자매이며, 현관은 자식이다. 인수에 편인은 계모 또는 서모나 장모중 1인으로 보기도 한다. 정재는 본 부인이며 편재는 첩으로 본다. 정관은 본 남편이며 편관은 간부 또는 외방 남자로 본다. 편관은 아들로 보고 정관은 딸로 보기도 하며 여자는 식신상관을 자와 딸로 보기도 하는데 그냥 자식으로 보아야 한다. 1.부궁 편재가 부(父)궁이 된다. 갑 일간이면 무토가 부이고, 병일이면 경금이 부이며, 게일이면 정화가 부궁이 된다. 이와같이 십간이 서로 극하는 것으로 음양이 동일한 것이 부궁이 되는 것이다. 부궁이 형되고 충되며 요되고 사되면 부와의 인연이 박하..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