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사주, 후원사 재계약 안돼?
칼날위에 서 있으니 스케이터 사주라 할 수 있다. 편관(偏官) 갑목의 깃발을 가슴에 달고 있으니 국가대표가 아니겠는가. 동계올림픽 노선영선수 왕따 논란으로 후원사 재계약이 안됐다고 한다. 관성운의 흐름을 살펴보자. 올해는 무토일주에게 비겁(比刧) 운이니 관분탈로 후원사를 잃게 된 것이다. 하지만, 늦어도 내년에 새 후원사를 갖게 될듯 보인다. 사주 관성에 합이 들고 관 장생(長生)의 해이기 때문이다.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