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9. 01:00ㆍ사주만담(四柱万談)/갑진년(2024년)
가수 윤민수(44)가 이혼한다.
21일 오전 윤민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윤민수 아내가 작성한 글이 게재됐다.
윤민수의 아내는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라며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겠다. 부디 억측이나 추측은 삼가달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윤민수 아내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왔다. - 중앙일보 기사중 -
윤민수는 경庚 일주이고 월지 인목寅木이 재성입니다.
재성財星은 처, 아내입니다.
일지 처궁에 오화午火 정관이 있습니다.
남자에게 관성官星은 자식입니다.
재성 인목과 관성 오화가 삼합三合을 이루고 있는 사주입니다.
인.오.술 삼합은 화국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출발합니다.
인목은 삼합작용으로 재성의 모습을 지킬수 없습니다.
화국을 열고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재성 인목이 처궁으로 들어 오면 십이운성十二運星으로 사지死支가 됩니다.
이것은 재성 인목이 화국을 열면서 오화에 오면 인목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육친적으로 설명하면
관성인 오화 자식이 자라면 자랄수록 재성 인목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재성이 사라진다는 것은 아내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제 43세 미대운에 들어 오면서 재성이 입묘하게 되고 결국 이혼하게 된 것입니다.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가 득자별부得子別夫하는 사주가 그러합니다.
자식을 얻고 남편과 멀어집니다.
윤민수씨는 미대운未大運이 재고財庫라서 다른 인연이 있다 봅니다.
시주에도 다른 인연을 열고 있을지 모릅니다.
부부가 이혼은 했지만
각자의 나머지 삶을 응원하며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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